크리소스톰 설교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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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수사학의 한 기둥: 레비나스
박희춘 목사  (Homepage) 2018-08-15 16:56:57, 조회 : 1,341, 추천 : 149
- SiteLink #1 : https://plato.stanford.edu/entries/levinas/
- SiteLink #2 : http://premium.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5r4163n7

레비나스를 소개합니다.

포스트모던 수사학(사회철학)의 한 중요한 인물인 레비나스의 이론을 설교학에 적용한 미국 밴더빌트대학의 설교학교수인 McClure의 Otherwise Preaching: A Postmodern Ethic for Homiletics를 이미 설교학연구실에서 소개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비나스의 수사학이론이 설교학에 응용되고 대화되었다는 사실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저는 이 책을 아주 인상적으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려운듯 하지만 interdisciplinary한 설교학과 포스트모던 수사학의 만남, 설교학과 사회철학의 만남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한 새로운 설교학의 탄생을 보는 경이로움이었습니다.
타자에 대한 이해, 설교에서 성서해석에서 항상 타자에 대한 이해를 통한 렌즈를 통한 성서, 설교본문의 해석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한국어로 번역되기를 소망합니다.

------------------------------------------------------------------위키백과
레비나스

에마뉘엘 레비나스 (프랑스어: Emmanuel Levinas, 1906년 1월 12일 ~ 1995년 12월 25일)은 프랑스 철학자이자, 탈무드 주석가로, 에드몽 자베스와 더불어 프랑스어권에서 가장 중요한 유대계 작가로도 주목받는다.

엠마누엘리스 레비나스(이후에 프랑스어 철자법에 맞추어 에마뉘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가 됨)는 리투아니아에서 전통적인 유대교 교육을 받았다. 1923년 프랑스로 유학해 철학을 공부하다가 1928∼1929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후설과 하이데거의 수업을 들으면서 현상학을 연구한 뒤 1930년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레비나스는 처음에 후설과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프랑스에 처음 소개한 현상학 연구자로 활동했다. 세계 2차대전 이후에 레비나스는 탈무드를 연구하였다. 이것은 그가 자신의 생애 후반기에 영향을 끼쳤다고 인정한, 수수께끼의 인물인 "무슈 슈샤니"(Monsieur Chouchani)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진 일이었다. 이후 1961년 <전체성과 무한>으로 국가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타자성의 철학’을 개진한 철학자로 서서히 명성을 얻게 된다. 이 논문을 심사한 얀켈레비치는 “당신이 여기 내 자리에 앉아야 했을 텐데요”라고 극찬했고, 리쾨르는 그때 이미 그의 연구의 중요성을 간파했는지 <전체성과 무한>의 논문 심사가 끝난 뒤 “이제부터는 그를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푸아티에 대학과 소르본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연구에 매진했으며, 말년으로 갈수록 점점 더 그의 철학의 중요성을 인정받게 된다. 현재는 서양철학의 전통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윤리적 사유로 각광을 받으며 그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별히 리쾨르와 데리다는 그의 사유를 통해 자신들의 사유를 발전시켜 나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레비나스의 철학은 프랑스 현상학의 영역뿐만 아니라 윤리학, 철학, 사회철학, 정치철학의 맥락으로까지 확장되어 유럽과 영미권을 중심으로 매우 폭넓게 연구되고 있다. 이제 레비나스의 철학은 나, 타인, 삶의 의미와 정의 등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철학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일자로서의 ‘나 또는 개인’을 중심으로 한 자기성의 철학과 윤리가 대세를 이루는 서양철학에서뿐만 아니라, 동일자로 타자를 흡수하며 동일자 아래서 개별자를 사유하는 경향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는 작금의 시대 상황 속에서, 타자성의 철학과 타인과의 관계로서의 정의를 추구한 그의 사유는 앞으로도 커다란 울림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브리태니커

레비나스



Emmanuel Lévinas

1905. 12. 30 리투아니아 카우나스~1995. 12. 25 프랑스 파리.

프랑스 출신의 철학자.

서구 철학사에서 존재론이 차지해온 우위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1889~1976)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다.

레비나스는 1923년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철학공부를 시작했다. 1928부터 1929년까지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그곳에서 에드문트 후설(1859~1938)과 하이데거가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1928년 프랑스 아카데미에서 박사논문을 끝낸 뒤, 파리에 있는 유대인 학교인 에콜 노르말 이즈라엘리트 오리엔탈과 알리앙스 이즈라엘리트 우니베르셀에서 가르쳤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함께 프랑스군 장교로 복무하던 중 1940년 독일군에 체포되어 이후 5년 동안 포로수용소 생활을 했다. 전쟁이 끝난 후 에콜 노르말 이즈라엘리트 오리엔탈 교장으로 일하다가 1961년 푸아티에대학교에서 첫 교수직을 얻었다. 이어서 파리제10대학교(1967~73)과 소르본대학교(1963~78)에서 가르쳤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레비나스 철학의 주요 주제는 존재론을 가장 근본적인 철학 영역인 '제1철학'(first philosoph)으로 간주하는 전통에 관한 것이었다. 레비나스에 따르면 존재론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전체성(totality)을 만들어내려는 경향이 있다. 그 전체성 안에서는 다른 것과 '타자'(other)는 필연적으로 같음(sameness)과 동일성(identity)으로 환원된다. 레비나스에 따르면 전체성을 향한 이러한 욕망은 '도구적' 이성(instrumental reason)의 기본적 표현이다.

도구적 이성이란 주어진 목적을 이루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 혹은 가장 효과적인 수단을 결정하기 위한 도구로서 이성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구적 이성을 수용함으로써 서구의 철학은 대상을 파괴하고 사물화하는 '지배에의 의지'(will to domination)를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도구적 이성은 그것이 사용되는 궁극적 목적을 결정하지 않기 때문에 파괴적이고 사악한 목적의 추구에 사용될 수 있고 또한 그렇게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점에서 도구적 이성은 20세기 유럽 역사의 주요 위기들, 특히 전체주의의 도래를 초래한 장본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존재의 의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새로운 '근본적인 존재론'을 발전시키고자 한 하이데거의 시도는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 존재론 역시 서구 철학의 일반적 특성인 지배적이고 파괴적인 경향성을 반영할 것이기 때문이다.

레비나스는 존재론은 인식과 이론적 이성, 즉 판단이나 믿음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이성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존재론은 윤리학에 비해 철학적으로 열등하다. 그는 윤리학은 인간 상호 간의 모든 실질적 관계를 포괄하는 영역으로 간주했다. 그는 존재론에 대한 윤리학의 우월성은 '타자의 얼굴'(face of the Other)에 의해 정당화된다고 보았다. '얼굴'에 의해 나타나는, 타자의 '남이라는 성질'(alterity) 또는 타자성(otherness)은 인간이 타자에 관한 판단이나 믿음을 구성하기 위해 이성을 사용하기 이전에 이미 알게 되는 어떤 것이다. 인간이 타자에게 진 도덕적 빚은 결코 갚아질 수 없기 때문에 -레비나스는 타자는 "무한히 선험적이며, 무한히 이질적이다."라고 주장한다- 그와 타자와의 관계는 무한의 관계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존재론은 타자를 이론적 이성에 의해 재단되는 판단의 대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타자를 유한한 존재로 다루며, 따라서 타자와의 관계는 하나의 전체(one of totality)이다.

레비나스는 윤리학은 십계명 중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의 신학적 기초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려운 자유: 유대교에 대한 에세이 Difficult Freedom: Essays on Judaism〉(1963)와 〈아홉 개 탈무드 Nine Talmudic Readings〉(1990) 등의 종교적 저술에서 여섯 번째 계명의 윤리학적 의미를 연구했다.

레비나스의 다른 철학서적으로는 〈존재와 존재자 Existence and Existents〉(1947), 〈후설과 하이데거와 함께 존재를 발견하다 Discovering Existence with Husserl and Heidegger〉(1949), 〈어려운 자유 Difficult Freedom〉(1963), 〈존재와는 다른, 혹은 본질을 넘어서 Otherwise than Being, or Beyond Essence〉(197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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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스탠포드 백과를 참조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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