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개신교회는 동성결혼을 교회에서 주례하도록 이미 허락한후
2016년에는 이성애자부부와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였습니다.
독일정부는 2001년부터 동성애자들에게 파트너권리를 부여하였고
2017년에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많은 나라에 있어서 항상 교회가 동성애문제에
있어서 국가의 결정을 뒤따라가는데 독일에서는 교회가 국가보다먼저 앞서서
2016년에 이미 동성결혼뿐만아니고 동성동등권을 세상보다 앞서서 선포하고
국가를 지도하고 선구자의 역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히틀러 나찌에 의해 유대인들과 함께 가스수용소에서 학살당하던 동성애자들이
이제 당당히 동등한 시민의 권리를 누리며 보호받게된것입니다.
그 선구자의 역할을 교회가 했다는 점에서 감동할뿐입니다.
비공식적 통계로 독일교회의 라인지역노회에는 약 30명 가량의 동성애자 목사들이있다고합니다.
독일전체에 20개이상의 노회(synod)가 있기에 산술적으로하면 약 600명이상의 동성애자 목회자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목회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진원지 루터의 나라 독일에서는
성적다양성이 신학공부나 목사안수에 아무 악영향을 주지않습니다.
교인들도 동성애자 목회자들을 당연히 보통 목회자들처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The Metropolitan Community Church (MCC), also known as the Universal Fellowship of Metropolitan Community Churches (UFMCC), is an international Protestant Christian denomination.
There are 222 member congregations in 37 countries, and the Fellowship has a specific outreach to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families and communities.
매일 성서묵상자료인 Our daily Bread 입니다. 영어로 된 자료에는 본문만이 아니고 음성파일이 제공됩니다. 언어를 배울때 흥미성은 아주 중요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신학자로서 성서묵상은 큰 흥미와 동기를 부여합니다. 살아있는 언어를 배우기위해서 소리로서 배우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음성파일이어서 수없이 반복하여 들을수 있습니다. 은혜로운 주님의 말씀묵상과 함께 말입니다. 이 웹사이트는 수많은 언어들로 동시에 제공합니다. 독일어와 스페인어 역시 영어처럼 본문과 음성파일을 제공합니다.
신학공부나 선교 혹 이민릉 위해 유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혹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프리카언어 아시아와 다른 언어로도 제공됩니다. 관심언어를 오른쪽 상단 language 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언어배우기는 습관입니다. 매일 매일 게다가 주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묵상하며 언어를 배우니 금상천화입니다!!!
영어로 찾을 성경을 클릭하시고 장과 절을 적어넣으시면
구절이 뜹니다. 그리고 관심있는 한 헬라서 단어를
클릭하시면 그 단어의 원형과 의미등이 친절하게 나옵니다.
물론 영어로 나옵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7장 11-17절로 설교준비를 하면서
13절의 한 단어가 저의 설교준비에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루터 독일어 성경은 jammern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번역되어있고 다른 두개의 최근 독일어 성경에서는 좀 다르게
번역이 되어있어서 헬라어 원문 단어를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런후 더 찾아보고 있은 헬라어 단어를 바로 직접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원형과 뜻이 나옵니다. 어떻게 읽어야 할지도 나옵니다.
σπλαγχνίζομαι,v \{splangkh-nid'-zom-ahee}
1) to be moved as to one's bowels, hence to be moved with compassion,
have compassion (for the bowels were thought to be the seat of love and pity)
비록 영어로 되어있지만 바로 헬라어 성경을 설교준비때 찾아보고
설교에 직접 도움을 얻을수있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북미설교학회의 설교학 져널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회원에게만 접속이 가능하게 하고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비회원에게 접근이 불가했지만 이제 비회원에게도 북미설교학회의 발표논문들을
어느정도 읽을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설교학 져널들입니다.
Homiletic
A new issue of our free online journal has been published, featuring new articles and reviews.
Homiletic, a scholarly forum in homiletics and a review of publications in religious communication. It is a freely accessible, peer-reviewed journal sponsored by the Academy of Homiletics.
전통적 설교학의 흐름을 혁명적으로 재발전시키면서 진보교단 설교학자들을 중심으로
1965년부터 시작된 북미설교학회는 세계설교학 발전의 선두주자입니다.
New Homileitc의 설교학의 아버지 크래독을 비롯한 엄청나게 훌륭한 설교학자들이
포진하여 활동하고 있고 이 설교학회에서 저는 두번 분과에서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Who We Are
The Academy of Homiletics was founded in 1965, and now has a membership of nearly 400, spanning every corner of the globe. Membership in the Academy of Homiletics is open to teachers and doctoral graduate students of homiletics.
날마다 독일어로 묵상할수있는 아주 좋은 자료입니다.
두 페이지로 되어있는데 첫페이지는 성서본문에 대한 간단한 주석입니다.
독일개신교회의 신학과 성서해석을 엿볼수있는 자료이고
두번째 페이지는 삶속에서 그 성서주제가 이야기로 소개됩니다.
매일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의 독일어 공부에 아주 도움이 되는 자료이고
제 영혼에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자료입니다. 설교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영어와 한글이 없습니다. 하지만 copy하셔서
구글번역에서 독일어에서 영어로 번역하시면 큰 오류없이 번역해줍니다.
한글로는 많은 오류가 있어서 추천하지않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독일에서 공부하기원하는 사람들, 목회자들 신학자들에게는
실제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박희춘소장이 2006년 9월부터 3개월의 훈련과정을 거쳐
Assistant Night Minister로 2007년 7월까지 사역했고
2007년 8월부터 2008년 2월까지 Full time Associate Night Minister로
활동했던 샌프란시스코 Night Ministry입니다. 일년 365일
매일밤 10시부터 새벽4시까지 밤에 깨어있는 사람들을
향한 목회적 돌봄을 하였던 사역입니다. 수많은 홈리스형제자매들과
수많은 상담전화들을, 수많은 밤거리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정죄하지않고 친구로서 "함께 있음의 사역 Ministry of Presence"를
하였던 사역입니다. 웹사이트 www.nightministry.com에 가시면
두개의 사역소개 비디오 동영상을 여실수 있는데 큰 동영상파일에
박희춘소장의 사역모습도 약간 담겨있습니다. 귀한사역에 함께
할수있는 축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지난 일년반동안의 밤사역을
통해 수많은 고통속에 있고 버림받고 방황하며 괴로와하는 영혼들과
함께 울고 웃던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남이 못본것을 볼수있었고
남이 듣지 못하는것들을 들을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