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소스톰 설교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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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죄수 환자의 예술작품 -- 죽은 사람의 얼굴
박희춘 목사  (Homepage) 2016-05-30 05:06:53, 조회 : 4,567, 추천 : 919
- Download #2 : Todesgesicht.docx (375.0 KB), Download : 12

오늘은 한 여자 죄수 환자로부터 한 그림작품을 선사받았습니다.

이 여자 환자는 아직 어린 이십대의 나이이지만 벌써 법무정신병원에 들어온지
6년이 됩니다.

수없이 자살을 기도하고 자신의 손목을 긋기를 수십번...
자해의 어두운 그림자가 늘 드리우고 있습니다.

법무병원에 불을 질러서 법무병원을 뒤집어 놓기도 한 환자입니다.

아버지를 단 한번만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저와는 가까이 대화를 종종 합니다.

책이나 과일, 과자등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갇히고 갇히고 또 갇히어 살아갑니다.

육체에 갇히고
과거에 갇히고
병에 갇히고
병실에 갇히고

하루 종일 아주 좁은 병실, 감옥에서 살아갑니다.
하루 한시간 밖으로 나와서 정원에 산책하는 일이외에는...

나올때는 항상 발에 수갑을 채우고 손에 수갑을 채웁니다.
자해와 타해의 위험이 늘 있기때문입니다.

참 불쌍한 영혼입니다.

이 영혼을 위해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위의 첨부화일을 여시면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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