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소스톰 설교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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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사학 학술대회 -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
박희춘 목사  (Homepage) 2010-10-06 18:23:35, 조회 : 2,079, 추천 : 290
- Download #1 : Rhetoric_Pamphlet_2010_U_of_Seoul.pdf (8.60 MB), Download : 22
- Download #2 : 20101006.jpg (234.3 KB), Download : 22


2010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수사학회와 서울대중국어문학연구소주최로
국제수사학학술대회가 열립니다. 박희춘소장이 회원으로있고 수사학논문도 발표한
한국수사학회의 중요한 학술대회입니다. 중국수사학, 로마 웅변가며 수사학자인 키케로(Cicero)
등 다양한주제로 영미권과 프랑스권 외국학자들도 참여합니다. 박희춘소장 역시 키케로에 대한
관심으로 로마수사학자 키케로가 기독교최초의 설교학교과서를 쓴 어거스틴에 절대적으로
미친영향에 대한 논문 Cicero’s Orator and Augustine’s De Doctrina Christiana 4를 발표했습니다.
(본 연구소 수사학연구실에서 읽으실수있습니다.) 한국수사학회의 많은 일반대학교수들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는 변함없는 박희춘소장의 좋은 친구들입니다. 이 기간은 멕시코 남부 정글지대인
치아파스주 오고싱고에서 두주간 대학원집중강의를 하는 기간입니다.
언젠가 다시 한국수사학회모임에 다시 참석할수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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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사학회 회원 여러분께,
2006년 1학기가 어느덧 끝나갑니다. 6월 1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학술발표회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그럼 6월 10일 이화여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한국수사학회 회장 전성기(고려대)

한국수사학회 2006년 봄 정기학회

- 일시 : 2006년 6월 10일(토) 오후 2시-6시30분
- 장소 : 이화여대 인문관 105호

전체사회 : 장인봉 (이대 불문과)

제1발표 : 김경현 (고대 사학과) "서양 고대의 역사서술과 수사학"
토론 : 김재홍 (서울대 고전학과), 신선경 (서울대 기초교육원)

제2발표 : 박희춘 (장신대 설교학과) "페미니즘- 초대의 수사학
(Invitational Rhetoric)을 중심하여"
토론 : 방금희 (숙대 불문과), 안미현 (외대 독어과)

제3발표 : 김민나 (서울여대 중문과) "문학활동에 있어서의 마음의 작용과 언어문자의 예술적 표현"

사회 : 나민구 (수원대 중국어학과)
토론 : 김월회 (서울대 중문과), 안성재 (시립인천대 중국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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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초대의 수사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한글요약)

박희춘교수(장신대)

폭력은 물질적이든 언어적이든 사회와 전 공동체 구성원의 평화와 행복을 파괴합니다. 히틀러 나찌의 설득은 대학살로 이끌어가는 설득이었습니다. 설득은 이와 같이 악한자의 손에 쓰이면 악한 목적으로 선한자의 청중을 위한 설득이면 선하게 쓰이는 것입니다. 설득와 언어의 힘은 이렇게 파괴적인 결과를 낳을수도 건설적인 결과를 낳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언급한바대로 설득, 수사학은 곧 도구적이고 중성적인 것입니다. 설득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고 어떤 설득을 하는가, 어떤 숨은 동기, 어떤 폭력적 자세, 어떤 조종하려는 목적으로 청중을 존중하지 않고 청중을 강압과 속임수로 설득할 때 그 설득은 나쁜것입니다.

본 고찰을 통하여 현대수사학에서 가장 첨예로 논쟁점이 되고 있는 페미니즘의 “초대의 수사학”의 뜨거운 논쟁점들을 비판적으로 그리고 건설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전통적인 모든 수사학이 가부장적이므로 그리고 폭력적이므로 거부하고 여성성에 근거한 여성적 수사학인 초대의 수사학으로 설득의 수사학을 대치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 초기 초대수사학의 주장들은 중기와 후기로 들어서면서 그 주장이 완화됩니다. 남성적 수사학과 여성적 수사학, 폭력적 수사학과 비폭력적 수사학이라는 이분법적인 대립적 사고에서 시간이 지나며 발전수정되어 설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설득의 수사학의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수사학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수정발전됩니다. 초대의 수사학에 대한 많은 비판들로부터 초대의 수사학을 바로 이해하고 그 장점을 응용하도록 돕는 것이 이 고찰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초대의 수사학자체도 역시 설득의 수사학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초대의 수사학에 대한 많은 논쟁과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초대의 수사학자체안에서의 변증법적 수정 발전과정을 살펴봄으로서 초대의 수사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초대의 수사학이 고전수사학과 현대수사학에 주는 메시지를 들으려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대의 수사학은 소수 약자들 그리고 주변인들과 억압자들에게 다수와 전통의 권력의 견해로, 폭력적으로, 공격해온 못된 남성들과 같은 독선과 거친 대화와 설득의 수사학에 중요한 교훈을 줄것입니다.

Sally M. Gearhart는 1979년에 “수사학의 여성화 the womanization of rhetoric”를 주장합니다. 전통적 수사학은 정복과 회심을 목적으로 하는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수사학이었다는 것입니다. Gearhart의 사상을 이어받은 Sonja K. Foss와 Cindy L. Griffin은 1992년 “A Feminist Perspective on Rhetorical Theory: Toward a Clarification of Boundaries”라는 논문에서 급진 페미니스트인 Starhawk과 가부장적인 수사학자로 그들에 의해 비판된 Kenneth Burke를 대립 분석합니다. 그리고 1995년 Foss와 Griffin은 그들의 유명한 논문 “Beyond Persuasion: A Proposal for an Invitational Rhetoric”을 통해 “초대의 수사학”을 시작합니다. 그들의 초대의 수사학에 대한 제안은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킵니다. 과연 수사학을 그렇게 성개념에 의해 그리고 폭력개념에 의해 이분법적으로 구분할수 있는가? 과연 설득은 잘못된 것이고 “초대”만 해야하는가? 그들의 주장은 심지어 페미니스트 수사학자들로부터도 비판을 받습니다. Shumake는 초대의 수사학이 비현실적이라고 말합니다. Shumake는 심지어 초대의 수사학도 설득이며 페미니즘의 대의를 위해 설득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회제도권안의 불의 injustices와 억압와 소외 그리고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 의로운 설득을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Starhawk은 수사학의 내재적 가치에 주목합니다. 마치 플라톤의 메노에서 진리를 가르칠수 있느냐고 묻는것처럼! 그리고 인간존재과 진리의 상호연결성 interconnectedness는 서로를 설득하기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Gearhart 역시 커뮤니케이션안에 나타나는 폭력성 특히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는 의도의 폭력성을 지적합니다. 그래서 Brockriede는 Martin Buber와 Brownstein과 같이 설득자를 “raper, seducer, and lover”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Gearhart는 설득자에 의해 계획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조종과 강요의 형태로 수사학이 나타난다고 비판합니다. 이러한 두 자료위해 초대의 수사학은 수사학의 이분법을 초기 초대 수사학에서 전개합니다. 정복과 회심의 수사학과 초대의 수사학! 폭력의 수사학과 비폭력의 수사학! 설득과 비설득의 수사학! 그러나 중기와 후기로 넘어가면서 그리고 많은 학문적 대화를 통해 그들은 초대의 수사학을 초기의 대면적 confrontational 수사학에서 수용적수사학으로, 그리고 이분법에서 다양성의 수사학으로 발전시킵니다. Foss와 Griffin은 1993년 초대의 수사학에 대한 제안에서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며 설득적인 세가지의 수사학으로 정복의 수사학, 회심의 수사학, 충고의 수사학을 설정하고 그에 대비하는 비설득적이고 비폭력적인 페미니즘의 초대의 수사학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이분법적인 대면적인 목소리는 갈수록 완화되고 급기야 그들의 2003년 초대의 수사학의 완성작이라 할 수 있는 Inviting Transformation: Presentational Speaking for a Changing World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다양성을 포용적으로 수용하고 다양한 수사학의 설득들이 함께 공존할수 있음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복과 회심의 설득까지도 때론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유익의 설득 benevolent, 충고의 설득 advisory 그리고 초대의 설득 invitational 과 함께 인정합니다. 그리고 설득의 필요성까지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초대의 수사학은 또한 심리학자이면 수사학자인 Carl Rogers의 수사학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초대의 수사학의 다섯가지의 Rogerian Rhetoric과 공유되는 핵심 수사학적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으로서의 이해, 화자와 청자간의 평등, 다양한 견해의 인정, 스스로 선택하는 변화, 그리고 변화에 대한 자발적 결단. 뿐만 아니라 초대의 수사학은 Rogerian수사학처럼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주의합니다. 변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환경은 네가지의 분위기에서 이루어집니다: 자유, 안전, 존중, 열림! 초대의 수사학에 영향을 준 Rogerian 수사학은 전통수사학에서 중요시하는 청중에 대한 이해의 강조, 화자의 윤리성 ethos, 화자와 청자사이의 관계의 중요성,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Rogerian 수사학에 대해서도 초대의 수사학을 초대의 수사학이 설득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비판했던 Shumake의 비판이 따릅니다. 다른 사람이 제시하는 견해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는 것은 자기부정과도 같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Rogers가 남성 언어의 지배사회에서의 이미 존재하는 불평등과 편견을 반대하고 저항하는 해방의 설득을 소홀히 할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Rogers는 청자의 개인적인 성장이 화자의 개인적인 이해관계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Rogers는 “동의 congruence”를 들고 쌍방간의 만족을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으로 둡니다. 초대의 수사학이 발전시킨 화자와 청자의 평등성이 화자가 청자 위에 군림 power-over하지 않고 함께 power-with 서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Rogers의 수사학과 초대의 수사학은 전통수사학에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Paul Bator는 아리스토텔레스의 ethos는 단지 화자중심이고 청중을 조종하는 ethos로 보면서 Rogers의 수사학과 차이점을 말하지만 Andrea A. Lunsford는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한 좋은 화자는 청중을 바르게 이해하고 enthymeme이 청중의 동의에서 출발하듯이 청중과 하나되는 수사학이기에 Rogers의 수사학과 초대의 수사학은 전통수사학에서 다루는 청중과 상호협동하는 설득으로서의 수사학에 대한 전통과 멀지않다고 주장합니다. 초대의 수사학처럼 Maxine Hairstone은 인종차별과 성주체성 문제, 도덕적 문제, 행위에 대한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견해등은 Rogers와 초대의 수사학과 같은 설득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고전수사학과 현대수사학에서 청중의 중요성 그리고 화자와 청자의 상호참여성의 오랜 논의에서 초대의 수사학은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나 비폭력적 설득, 비강요적 설득, 비조종적 설득에 대한 새로운 반성을 불러일으키고 진리 수용과 실천에 있어서 자기성찰과 자기 결단이라는 중요한 점검을 하도록 돕습니다. 초대의 수사학은 이러한 점에서 설득인 동시에 설득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현대수사학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영어논문은 아래로 가셔서 상단의 다운로드 1  Invitational Rhetoric을 참고하십시요!)
http://www.homiletic.org/bbs/zboard.php?id=rhetori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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