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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묵상 - 노이키르헨 4.12. 2023 - 장례식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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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춘 목사
(Homepage) |
2023-04-12 16:56:33, 조회 : 378, 추천 : 108 |
노이키르헨 칼렌더는 매일 매일 주어지는 독일어 묵상자료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성서본문에 대한 강해, 오른쪽 페이지에는 설교예화자료묵상들이 연관지어 날마다 소개됩니다.
제가 매일 번역해서 올리지 않지만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구글번역으로 독일어를 영어로, 그 영어를 다시 한글로
번역하면 문법적으로는 결점이 있어도 의미파악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노이키르헨 칼렌더 웹사이트에 가셔서 읽으시고 번역해서 의미를 파악하시며 독일어 묵상의 영성에
참여 하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 내용은 희망을 잃지 말고 기도에 강건하며 삶의 용기를 가져라는 내용입니다.
성서강해를 배우고 설교적용을 배울수 있는 동시에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날마다 묵상과 함께 독일어에 친숙해질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합니다.
설교자로서 독일어권의 자료를 사용할수 있는것은 커다란 하나의 산을 얻는것과 같습니다.
어려운 독일어 신학서적이 아니고 이렇게 날마다 묵상을 독일어로 읽는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 독일어 원문 ///////////////////////////
12.04.2023
Seid fröhlich in Hoffnung, geduldig in Trübsal, beharrlich im Gebet.
Römer 12,12
SEITENNAVIGATION ANZEIGEN
Der Brief des Paulus an die Gemeinde in Rom ist auch so etwas wie ein Vermächtnis. Wohl nicht sein letzter Brief, aber die Themen sind die Summe seines Lebens in der Nachfolge Jesu Christi. Der große Reichtum an Lebens- und Glaubenserfahrungen ist einzigartig in diesem Brief. Manchmal bedaure ich, dass Paulus sehr darauf achtet, sich selbst nicht in den Mittelpunkt zu stellen. Denn seine Ermahnungen für das Leben in der Gemeinde wären leichter zugänglich, wenn wir seine Erfahrungen kennen würden. In Hoffnung fröhlich, in Krisen geduldig und beim Beten ausdauernd zu sein, ist ein gutes Motto. Eigentlich sind das ja keine Ermahnungen, sondern Ermutigungen. Denn über allem steht die Liebe (V. 10) – die Liebe Gottes, die jedes Miteinander und jede Zeit bestimmen soll. Auch verfolgte Christen (V. 13) oder auch Auseinandersetzungen (V. 16) sind dann im Blick. Die Mitte von allem ist Jesus. Wie schön, wenn man im Rückblick erkennen kann, wie sich an ihm alles neu ausrichtet.
GUT FÜR LEBENSMUT
Auch wenn man es nicht vermutet, Beerdigungsgespräche führe ich gern. In der Großstadt weiß ich vorher meistens nicht, was sich hinter den Daten einer Anmeldung verbirgt. Aber dann lerne ich im Gespräch einen Menschen sehr gut kennen. Häufig muss ich jetzt Verstorbene aus der Generation der „Kriegskinder“ beerdigen. Und ich bin tief berührt, wie Menschen nach der Not einer Kindheit in den Kriegs- und Nachkriegsjahren ein normales, glückliches Leben führen konnten. Nicht alle von ihnen hatten einen persönlichen Glauben. Aber fröhlich, geduldig und beharrlich waren viele. Für mich ist das jedes Mal wie eine Unterrichtsstunde in Lebensmut. Danach weiß ich wieder: Trotz schwerer Erfahrungen kann man eine positive Haltung zum eigenen Leben einnehmen. Fröhlich, geduldig und ausdauernd sein bei Gott – mit diesem Lebensmotto können wir vieles aushalten.
////////////// 구글번역 독어에서 영어로 //////////////////////
04/12/2023
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persevere in prayer.
Romans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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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letter to the church in Rome is also something of a legacy. Probably not his last letter, but the topics are the sum of his life in following Jesus Christ. The great wealth of life and faith experiences is unique in this letter. Sometimes I regret that Paul is very careful not to put himself first. For his exhortations for church life would be more accessible if we knew his experiences. Rejoicing in hope, patient in crises, and persevering in prayer is a good motto. Actually, these are not admonitions, but encouragements. Because love stands above everything (v. 10) – the love of God, which should determine every interaction and every time. Persecuted Christians (v. 13) or conflicts (v. 16) are then also in view. The center of everything is Jesus. How nice when you can see in retrospect how everything is realigned with him.
GOOD FOR LIFE
Even if you don't expect it, I like to conduct funeral conversations. In the big city, I usually don't know in advance what is behind the data of a registration. But then I get to know a person very well in a conversation. I often have to bury dead people from the “war children” generation. And I am deeply touched how people were able to live a normal, happy life after the hardship of a childhood in the war and post-war years. Not all of them had personal beliefs. But many were cheerful, patient and persistent. For me it is like a lesson in courage every time. After that I know again: despite difficult experiences, you can take a positive attitude towards your own life. Cheerful, patient and persevering with God - with this motto in life we can endure a lot.
////////////////// 구글번역 영어에서 한국어 /////////////////////
2023년 4월 12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12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도 일종의 유산입니다. 아마도 그의 마지막 편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의 삶의 요약입니다. 삶과 신앙 경험의 엄청난 부는 이 편지에서 독특합니다. 때때로 나는 바울이 자신을 우선시하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교회 생활에 대한 그의 권면은 우리가 그의 경험을 알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 중에 기뻐하고 위기 중에 참으며 기도에 인내하는 것이 좋은 좌우명입니다. 사실 이것은 훈계가 아니라 격려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10절). 모든 상호 작용과 모든 시간을 결정해야 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13절)이나 갈등(16절) 또한 고려 대상입니다. 모든 것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그와 어떻게 재정렬되는지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삶에 좋은
기대하지 않더라도 장례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한다. 대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등록 데이터 뒤에 무엇이 있는지 미리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을 아주 잘 알게 됩니다. 나는 종종 '전쟁의 아이들' 세대의 죽은 사람들을 매장해야 한다. 그리고 전쟁과 전후의 고난 속에서도 사람들이 어떻게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들 모두가 개인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명랑하고 참을성 있고 끈기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매번 용기를 주는 교훈과 같습니다. 그 후 저는 다시 한 번 압니다. 어려운 경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쾌활하고 인내하며 하나님과 함께 인내하는 것-이 삶의 모토로 우리는 많은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 구글번역 독일어에서 한국어로 //////////
2023년 4월 12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12
로마에 있는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도 일종의 유산입니다. 아마도 그의 마지막 편지는 아닐지 모르지만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의 삶의 요약입니다. 삶과 신앙 경험의 엄청난 부는 이 편지에서 독특합니다. 때때로 나는 바울이 자신을 우선시하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교회 생활에 대한 그의 권면은 우리가 그의 경험을 알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 중에 기뻐하고 위기 중에 참으며 기도에 인내하는 것이 좋은 좌우명입니다. 사실 이것은 훈계가 아니라 격려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10절). 모든 상호 작용과 모든 시간을 결정해야 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13절)이나 갈등(16절) 또한 고려 대상입니다. 모든 것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그와 어떻게 재정렬되는지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삶에 좋은
기대하지 않더라도 장례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한다. 대도시에서는 일반적으로 등록 데이터 뒤에 무엇이 있는지 미리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을 아주 잘 알게 됩니다. 나는 종종 '전쟁의 아이들' 세대의 죽은 사람들을 매장해야 한다. 그리고 전쟁과 전후의 고난 속에서도 사람들이 어떻게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들 모두가 개인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명랑하고 참을성 있고 끈기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매번 용기를 주는 교훈과 같습니다. 그 후 저는 다시 한 번 압니다. 어려운 경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쾌활하고 인내하며 하나님과 함께 인내하는 것-이 삶의 모토로 우리는 많은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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