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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성서/설교 강해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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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춘 목사
(Homepage) |
2023-07-30 17:03:56, 조회 : 376, 추천 : 119 |
- SiteLink #1 : https://www.neukirchener.de/der-erziehungsverein/kalender/neukirchener-kalender
독일의 성서/설교 강해의 한 좋은 예를 소개합니다. 한 성서본문에 대한 묵상과 강해를 소개하는 노이키르헨 칼렌더의
예입니다.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온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독일에서는 성서/설교본문을 묵상하고 강해하고 적용하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어 본문은 구글번역을 통해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매일 매일 노이키르헨 칼렌더를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독일어 공부도 되고, 독일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구글번역을 하면 거의 이해할만하게 번역해줍니다.
링크1 참조
29.07.2023
Ein Aussätziger kam heran und fiel vor Jesus nieder und sprach: Herr, wenn du willst, kannst du mich reinigen.
Matthäus 8,2 마태 8:2
Jesus begegnet einem schwerkranken Menschen, der aus der Gemeinschaft der Gesunden ausgeschlossen ist. Der Mann hat einen einzigen Wunsch: Er möchte gesund werden. Er fällt Jesus vor die Füße und bittet ihn. Dabei macht er eine wichtige Einschränkung: „Wenn du willst …“. Genau das bitten wir auch im Vaterunser: „Dein Wille geschehe“. Genauso betet Jesus im Garten Gethsemane zu Gott: „Nicht was ich will, sondern was du willst“ (Mk 14,36). Viel können wir erreichen, gerade auch durch die Fortschritte der modernen Medizin. Doch das Entscheidende geschieht nicht durch unsere Fähigkeiten, sondern, wie zu allen Zeiten, durch den Willen Gottes. Wir leben, weil Gott es will. Wir sind dem Tod unterworfen, weil Gott es zulässt. Wir gehen durch den Tod hindurch in die Ewigkeit, weil Gott uns ruft. „So liegt es nun nicht an jemandes Wollen oder Laufen, sondern an Gottes Erbarmen“ (Röm 9,16).
ANDERE ANTWORTEN
Manche Menschen leiden und sterben sinnlos und grausam, manche viel zu früh. So empfinden wir es oft. Die einen machen Gott deshalb bittere Vorwürfe, andere wenden sich ganz von ihm ab. Wir dürfen Gott mit unseren Bitten in den Ohren liegen, damit ein schweres Schicksal gewendet wird. Gott kann Rettung und Heilung schenken. Gott hat in der Vergangenheit Wunder getan, und er tut es auch heute. Aber wir können das nicht erzwingen, auch nicht durch unsere Gebete oder unseren Glauben. Gott hört jedes Gebet, und er antwortet auf jedes Gebet, aber in seiner Art. Manchmal antwortet er anders, als wir das wünschen und bitten: Ein kranker Mensch stirbt, ein Unglück geschieht, eine Katastrophe wird nicht verhindert. Gott handelt „höher als unsere Vernunft“ (Phil 4,7). Zum Glauben gehört es, dennoch auf Gott zu vertrauen. Erst in seiner Welt werden einmal alle Fragen beantwortet werden (Joh 16,23).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배제된 중병을 앓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 사람의 소원은 단 하나, 건강해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간청합니다. 그는 한 가지 중요한 경고를 합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기도문에서 요청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같은 방식으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느님께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현대 의학의 발전 덕분에 우리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것은 우리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처럼 하나님의 뜻으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삽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에 굴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통해 영원으로 갑니다. “이제는 의지나 행위로 할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자비로라”(롬 9:1)
기타 답변
어떤 사람들은 무의미하고 잔인하게 고통받고 죽고, 어떤 사람들은 너무 일찍 죽습니다. 우리는 종종 그렇게 느낍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신에 대해 신랄한 비난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을 완전히 외면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운명을 돌이키기 위해 우리의 요청으로 하나님의 귀에 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과 치유를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기적을 행하셨고 지금도 행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나 믿음으로도 그것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모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각보다 더 높이” 일하십니다(빌 4:7). 믿음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오직 그의 세상에서만 모든 질문이 답될 것입니다(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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