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소스톰 설교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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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설교자는 언어보다 그의 삶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 김영봉목사
박희춘 목사  (Homepage) 2018-12-02 07:12:15, 조회 : 103, 추천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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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의 일주일

김영봉 지음/복있는 사람   (인용:국민일보)



‘아직도 설교자로서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설교자로서 완성된 날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11쪽)

정기적으로 설교를 하고 있는 목회자라면 저자가 서문에 밝힌 이런 내용이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

‘설교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설교를 잘하는 것일까’ ‘설교를 하는 설교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주일학교 설교를 담당하는 전도사부터 정년을 앞둔 목회자까지, 나아가 설교 요청을 받은 은퇴 목사에 이르기까지 떠안고 있을 법한 설교에 대한 부담감을 저자 김영봉(와싱톤사귐의교회) 목사는 익히 알고 있는 것 같다.

신학대 교수와 이민교회 목회자로 20년 넘게 활동한 저자는 몇 년 전부터 목회 멘토링 사역까지 겸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론과 실제를 깊이 있게 아우르는 그의 설교·설교자론(論)이 탄탄하게 와 닿는다.

책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 등장하는 키워드인 에토스(사람의 됨됨이)와 파토스(감정 또는 정서), 로고스(논리)를 통해 설교와 설교자에 대해 조목조목 풀어냈다.

‘설교자의 언어에 앞서 설교자의 삶이 먼저 준비돼야 한다.’

이 책을 펴든 독자라면 가장 먼저, 가장 깊이 와 닿는 메시지일 것이다.

‘삶을 통한 설교가 언어를 통해 완성돼야 한다’고 저자는 행간 곳곳에서 힘주어 말한다.

‘저널리즘의 사명은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안정된 사람들을 흔드는 것이다.’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의 핀리 피터 던(1867∼1936)이 남긴 명언인데, 이 말이 곧 설교자가 갖춰야 할 초점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설교자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메시지(설교)의 힘이 교회 울타리를 넘어설 만큼 강력하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설교 홍수 시대다. 강단에선 축복과 성공 메시지에다 각종 ‘노하우’가 넘쳐난다.

구도자가 아닌, 득도자 같은 설교자가 넘쳐난다고 안타까워하는 저자는 또 말한다.

‘설교자는 다 아는 사람이 아니라 알아 가는 사람, 회중보다 한 걸음 두 걸음 앞서서 알아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68쪽)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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